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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에 대처하는법을알려주세요...부탁드릴께요..
게시물ID : freeboard_4411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머달인
추천 : 1
조회수 : 387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0/06/21 03:11:05
서두가 너무길것같지만 끝까지 보시구 의견좀 남겨주세요...
제가 그녀를 만난거는 300일이넘었구요.. 그녀집안사정때문에 밖에서 나와사는여자입니다..
아버지가 술을드시거든요..저를 만날때는 전남자친구가 있었지만. 못해줫다는이유로 헤어지구
저를 만나게 됏습니다.. 정이많아서 잘 못해어져서 전남자친구와도 친구로 지내면서 연락계속햇구요.
그남자가헤어져도 지켜준다고 햇거든요..아 원래는 군대간 남자친구가 있엇는데 그친구엿어요..저는 그남자가 잘못해서 헤어진걸로 알았어요. 제가 연애초짜거든요..
24년평생 처음으로 사랑이라고 느꼇구요..제앞에서 눈물을 흘리는데 감싸줘야하는게 남자로써 도리라고 생각
햇습니다. 사귀고 난후..저는 군대 전역한지 얼마안돼서 돈을 가진게 없어서 일을한돈으로 매일 모텔생활을했습니다..
그러다가 집을 잡기위해서 대출을 햇구요.. 여자는 남자하기나름이라는 말이 저는 정말많이들엇거든요..
때리면 아 이얘가 얼마나 화가났으면 나를 때리고 욕을하는구나.. 밥빨래부터안한게없습니다..
남들은노예라고 불러도 저는 그래도 제옆에 있는게 행복햇으니까요.. 일끊나고도 검정고시 시험돌봐준다고
회사에 신경을못써서 회사만 5번이상 바꿧네요.. 그러다가 돈이부족해 등록금넣어놓은걸 빼구요..
그때는 또 돈이 있어서 맛있는거 사주구 해서 행복햇습니다...정말지치고힘들엇지만 그래도.나중에는 내마음을 알아주겟지라는 생각에 정말몸을바쳐서 지켜줫습니다..그녀의 이상형은 바보같구 자기만생각하며 못생긴남자가 좋다는군요.자기는 사랑을 못받아서 행복해야 한다면서요.남자가더많이 좋아해야하구요..조금만 
트집을 잡혀두 눈물을 흘리면서헤어지자고합니다.처음에는 헤어질려구마음 잡았는데 남자가 그러면안된다며
저를 가르쳐주더군요.. 정말 얘기로는 끝이없습니다 휴..그러다가 돈에 쪼달려 저는 모텔로달방을 잡구
살게돼엇구요...그녀는 또 제게 대출을 강요하게 됏고..검정고시 준비를 하게됏습니다..저번시험에도 공부
가잘안됀다며 실컷놀구요.제가 공부안하면 떨어진다고 말햇는데도 자신은 내가 못가르쳐서 떨어졋다네요
분위기를 못맞춰서..연애가 어려운건지.그녀가 너무 어려운건지...정말 너무너무힘든하루하루엿습니다..
지금도 헤어진 상황입니다.. 이제 그녀가 지쳣다네요 저를 변하게 만드는게 어렵다구요...저는 도데체
뭐한건가요...정말 그녀가 저를 진심으로 사랑햇을까요..저는 부모님에게동거해서 사귀다가 잘살거라구
하고 나왔습니다. 어머니께서 동거하는 제모습이 불쌍해서 헤어져라는말에 비밀로 나중에 동거한상태엿구요..빚은 400만원에.. 폰값은 몇달치 미납상태이구요... 제가너무 퍼부엇나요...저는 그냥스처가던 둥지처럼
이용만당햇던가요... 그녀는 연애만 44번햇다고 하더군요..세상에 그런여자가 많나요..?정말미치겟습니다..
어제만 해도 눈물만 나더군요..내가 못나서 그렇다구 자책만하구요.....여자가 너무 무섭습니다..
300일 사귀면서 매일매일 보구 200일은 동거까지 햇지만..항상 똑같습니다..너가 못해서 그렇다고요..
자해도 햇구요.무릎도 수백번 꿇엇구요..정말제가 뭘한거지 모르겟습니다.....지금 눈은 빗에찔려서 혈관이
터져 일도 제대로 못하구요...여자가 그런가요.. 원하는걸받다가 더이상 가치가 없으면 그렇게냉정한가요..
저는여자친구 전화번호 다지우고 자기는 친구라며 연락하면서..이해못하는 남자는 싫다는데...남자랑
여자랑 똑같이간다고 혼만나구요.....연락이오면 또 제마음이 약해지겟죠...굳세게 먹고 싶습니다..
이별이 너무 무서워서 제가마음못먹은게...그녀의 요구와남자가못낫지만 옆에있어준다는 그생각정말..
모든 여자들과 남자들의 관계가그런건가요?.. 힘듭니다. 괴롭습니다... 저는 이제 어디로가야되죠..
대학교도 등록금빼니 자퇴로 되더군요...정말포부를 같구 전역햇는데..원망하기도 싫고 의욕도 없습니다..
빚갚는데 노력해야되는데 ..마음이 너무 힘듭니다..너무나도요..정말얘기 못한일들이 너무나도 많은데..
궁금한건 여자의 진심은 그때뿐인가요.. 잘해주면 사랑한다하구.. 돈없구 힘내자구하면 ..싫어지는게여자인가요... 부모님에게도 죄송하구..친구들에게도 미안하구...제자신이 원망 스럽습니다..
어떻게하면 이아픔을 이겨낼까요... 처음이라서 너무 무섭습니다..정이너무많아서 그런건지 당하고도 그녀가 걱정되는 마음도 있습니다..함께..같이한게 마음을 너무아프게하네요..이겨내고 싶습니다.정말..
미치도록 이겨내고 싶습니다..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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