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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지니어스 4회 개인적 후기.
게시물ID : thegenius_441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바.써.빼갈
추천 : 3
조회수 : 118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10/23 00:40:49
지니어스 개인적 후기입니다.
 
[메인매치]
 서로 탐색을 통해 리더를 추측후에 진행된 메인매치로 결정적으로 유수진의 의심이 큰 영향을 미쳤다 생각합니다.
단순히 본인의 사망 이외에 한턴을 희생했기 때문이죠.
 어차피 최현승을 리더로 의심했다면 상대방 왼쪽 방패를 확인 하는것보다 3회 소진 되었으니 한번 더 공격후 오른쪽을 확인 함으로써 오른쪽이 방패인지 아닌지 확인 하는 것이 더 중요 했다 생각되며 이 의심은 단순히 의심 사망 뿐만 아니라 턴을 한턴 희생했다는 점에서 매우 컸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이때 결정은 본인 뿐 만 아니라 팀 전체의 의견으로 거기에 장동민의 목소리가 커서 그가 데쓰메치에 진출 해야된다는 남휘종의 의견에 힘이 실릴수 있겠죠.
 
[데스메치]
 남휘종이 지목된 다음에 상대팀의 의중을 파악하고 (남휘종, 장동민이 껄끄럽다) 김정훈을 지목합니다. 이에 상대팀도 방송에는 안나왔으나 가능성을 타진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블랙가넷이 있는 유수진을 포섭후에 병풍처럼 존재감없는 하연주가 아닌 김정훈을 지목할 것을 예상 데쓰메치 지목될 경우 블랙 가넷을 몰아줄것을 제안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이때 브레인으로는 오현민이 아닐까 싶구요.  1회때 처럼 휘둘리는 모습이었겠죠.  결국 개인미션은 실패하고 데쓰메치에 접하게 되는데.
 
이해 안되는 것은 어차피 본인의 한면으로 양면배팅을 거는것이면 10일경우 무조건 양면배팅을 거는 것이 높은확률로 칩을 먹을텐데 ( 혹시 잘못 이해했다면 지목 감사합니다.) 10을 쥐고도 소극적인 배팅이 진행된 것입니다.
 
결국 김정훈이 데메에 이겨서 남휘종이 떨어졌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홍진호의 선? 역할로는 장동님, 남휘종, 반대 세력으로는 오현민, 이리저리 휘둘리면서 본인생존에 집중하는건 유수진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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