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몇달전부터.. 줄기차게 꼬셔대던; 남자애가 있습니다.. 방학가까워지니까.. 서로 좀 친해졌어요..; 아직 약간 뻘줌한상태이기도 한데..-_- 서로 교환일기 비스므리 한것도 하고 쉬는시간에 장난치고 그러다보니 우리가 사귀는걸로 보였는지 -_- 아이들이 너희둘 사귀냐 엉~~? 아주 잘어울린다아아~~?라는 위험발언 등을 해서-_-;; 그애에게 "애들이 우리자꾸 사귄다고 하잖아~난 기분 안나쁜데 너 기분썩을까봐 걱정되.." 라고 그녀석이 아냐 기분 안나뻐 라며 적극부정해주길 바라며 쪽지를 보냈으나 "썩지는 않는데..그냥좀 그래 어허허"라는 말에 저는 이녀석 날 여자로 전혀 보지 않는구나..-_- 라는 실망감에 빠졌습니다.. 그뒤 2주동안 그녀석은 접속을 안하다가 어제 나타나선 갑자기..;;
등의 말을 하는게 아니겠습니까..-_-; 전에도 사랑해~친구로서~ 이런 장난은 한적이 있어도 이런 농도 짙은 장난은 한적이 없는데....--; 아무리 봐도 이건 그냥 친구로서 생각하는 여자한테 할말은 아닌것같고..; 근데 이녀석 나한테 별 관심도 없어보이고..;(대화를 시작하는건 저인데 끝내는건 그녀석..-_-;) 아니 아예 대화를 할때 지얘기만 줄창해요..내 말은 씹히..고..-_ㅠ 대체 몬 생각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저한테 말장난을 치는건지...부끄러운건지..-_-;;
오유 남성 분들의..조언을 듣고싶네요...ㅠ_ㅠ.. 이럴때 남자는 뭔생각 하는건지.. 짧은 리플이라도.. 기다리겠습니다..-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