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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441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무서운사람★
추천 : 0
조회수 : 77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9/15 21:17:34
글을 쓰려니 긴장되네요
두서가 없을거 같긴한데 그래서 약간길어요 미안합니다
저는 30대초반 혼자사는 알바노동자에요
연애경험은 없고 요즘 썸이라고하던데 그건몇번있어요
이거에관한 얘기할거에요 썸 들어주세요
괜찮은사람이있어요 얘기도 되고
생각하는거나 행동하는거가 보기에 경우에맞고
세상을보는관점도 비슷해 나랑
여기까지 아는데에 시간이 좀걸릴거에요 그쵸?
물론 시작은 좋았으나 고백까지갈 것까지 없는일도
있었겠죠 나랑은 안맞는 친구구나 하면서요
여튼 마음을 전해야겠는거에요 나는 니좋은데 니는? 이러면
대답은 No 였어요 저는 오케이 알겠어 여기까지..
이렇게 좋은친구를 몇명 보냈죠 그러고나서보니
문제가 뭐였을까 싶었나봐요
그친구와의 관계를 유지했어야 했을까?
또는 접근하는방법이 문제였을까?
그냥내가 별로인사람인건가?
알수야없죠 면접에서 왜떨어진건지 물어볼수가
없으니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니까.
이런생각은해요 운은 확실히 없구나
남들 잘만하는 연애를 어렵게도 못하니..
눈이높다는 언성이 아련하게 들리는듯하네요
차리리 외모륾 볼걸..
넋두리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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