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아치 튠 잔뜩해놓은 투스카니가 온갖 뻘짓하다가 앞에가던 S클래스 범퍼를 가격함
근데 뒷좌석에 있던 할아버지가 지팡이 짚고 천천히 내리시더니 하는 말이
뭐 먹고 살기도 힘든 사람도 아닌데 그냥 가십시오,
투스카니 차주는 20대 청년이었는데
고맙다는 말도 안하고 그냥 도망감
참고로 S클 차 옆에는 V12 마크가 딱...
돈이 많은 사람이 자비를 베푸는 것이 의무는 아니며
못가진자가 돈 많은 사람에게 베푸는 것을 강요하는 것은 열폭임
하지만 가진자가 스스로 자비를 배푼다면 그것의 가진자의 여유이자 엘레강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