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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2,3 다 보고 있지만
게시물ID : thegenius_441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일생겨
추천 : 13
조회수 : 73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10/23 00:41:59
저는 콩이 빛났던 1도 재밌었지만 개인적으로 시즌3가 제일 좋은듯.
시즌1은 이상민과 성규의 상황극과 김경란의 승리를 위한 얍삽(?)함 그리고 콩의 한방러쉬가 눈에 띄긴 했지만 개인적으로 여기 분들과 달리 개 쩐다
하는 느낌은 김구라 보내버릴때가 최고였지 나머지는 그냥저냥 이였고
 
시즌2는 개인적으로 개 똥이긴 했지만 임요벙이 어거지로 살아남는거보고 룰브레이커라는 제목자체에는 나쁘진 않았다. 단지 게임을 모르는 멍청한애들
이 나왔다 정도?
 
근데 시즌3가 진짜 개인적으로 장동민때문에 최고로 느껴짐. 노홍철과 비교하기 보단 원레 동민이형 나오는 프로는 챙겨보는편인데 잔머리하나는
국대급이지만 머리쓰는거 못할줄 알았음. 근데 이게 왠걸 머리를 쓰다못해 자기가 판을 짜고 그 위에서 노는 차심플느낌이 날정도;;
그리고 차심플처럼 현재 가장 죽여야할 핵심 인물로 찍혀있음. 그나마 다행인점은 시즌1의 갓경란이나 이상민처럼 정치질로 압박을 줄 사람이 적다는점
갓경란이나 이상민의 정치가 가능한건 무엇보다 일단 상대적으로 어른의 입장이란게 동생들한테 먹히고 카리스마때문이기도 했음. 하지만 여기서 우승
후보로 꼽히는 둘은 나이가 어려서 정치질을 하려해도 상대방이 네네 할수 있는 상황이 아니란점. 이걸 이용해서 장동민이 오히려 저 둘을 끌어내리고
마지막까지 조종하면서 우승하면 시즌3는 확실한 레전드를 찍을수도 있을지 모르겠음.
 
콩이 가지지못한 리더십을 가지고 있는 장동민의 우승이 과연 가능할지 궁금하네요.
 
p.s 장동민이 했던 명언. 내가 방송에서 유세윤을 범죄자라고 까는이유는 내가 이렇게 까대면 기자들도 더이상 말하지못한다. 나는 내 친구를 남이 까는건 싫다. 내가 까면 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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