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10대때는 아버지의 빈자리가 크다고 느끼지 못했는데
군대 갔다오고 대학 다니면서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아버지의 빈자리가 점점 크게 느껴지네요..
남자어른의 따뜻한 조언이나 덕담이 듣고 싶어요...
아.. 오늘따라 왜이러지.. 눈물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