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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에서_다시보는_토레스_일화.txt
게시물ID : humorbest_4412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덜짱
추천 : 45
조회수 : 7956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2/15 18:23:25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2/15 14:46:16


BGM정보: http://heartbrea.kr/index.php?document_srl=172495 당시는 '리버풀'의 공격수였던 토레스.(지금은 첼시.) 리그 경기가 끝난뒤, 국가대표 소집에 응하려고 토레스는 스페인에 가기 위해서,리버풀 공항으로 갑니다. 그 공항에서,토레스는 자신의 팬을 만납니다. 한 스페인 소년이였습니다. 마침,그 소년도 스페인에 가고,토레스도 스페인에 가니까,토레스는 시간이 별로 없긴 하지만 스페인 공항에 도착하면 잠시 소년과 함께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약속합니다. 스페인 국가대표선수들은 입국과정이 빨랐지만,소년은 입국과정에서 몇십분이나 뒤쳐졌습니다. 소년은 토레스가 당연히 자신을 기다리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소년의 아버지는 사진은 다음에도 찍을 수 있다며 상심한 아들을 달래주었죠. 소년은 결국 자신이 응원하던 선수와 만난 것 만으로 만족하고 공항을 빠져나갑니다. 그리고.... 토레스는 국가대표 버스를 20분이나 잡고,꼬마와 사진을 찍습니다. 꼬마는 평생,토레스의 팬으로 살아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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