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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돋은얘기
게시물ID : sisa_4413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꽃단지
추천 : 11
조회수 : 66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9/25 14:01:00
지난 국정원 청문회 기억하시는지요.?

그 터무니없고 억지스런 주장들...

그 억지 주장속 질의한 본인도 욕을먹고

창피도 당하며 증인에게 꾸지람을 들었던 

그...말 

"권은희 증인은 광주의 딸입니까.?"

나는 이게 새누리당의 억지 또는 이건

뭔 ㅂㅅ인가 하고 생각했죠 

아 그런데 이렇게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진짜 본인이 의원이고 한두해 먹은

나이도 아닌데 그것도 당대표로 나와 청문회

자리에서 그 짧은 시간동안 우리의 영광의 

앞날을 먹칠하는 진실의 입을 다물게 해야

했다면요? 본의원의 위신 명성뿐아니라

증인에게 꾸지람을 듣더라도 외쳐야 했었던

그 한마디 

지역감정 입니다. 수준을 폄하할게 아니라

그 한마디로 청문회는 진실을 말해도 

호남권 김대중의 추종자들이 지어낸 말

정도로 인식하게 만듬을 목적이 있었던

겁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이번 명절 

경상도 강원도 부산쪽 다녀오신분들중 

정치얘기를 가족과 하면서 청문회 얘기를 

빼놓지 않을수 없죠 그런데 그 청문회를

어떻게 이해했냐면 권은희 수사과장님이 

진술해주신 진실이 그저 좌빨논리 억지 주장


이  되어 있었던것입니다. 


그들이 하는 루머에 대해 확신하는 지지층들은

사실 유무를 떠나 하나같이 권은희 수사과장님

의 진실은 빨갱이를 대변하는 모략으로 이해

한다는점입니다. 그 질문의 의도가 머냐는 

말에 조명철은 으쓱하며 웃으며 넘깁니다.

그 웃음이 어떻게 으쓱하며 웃을 상황에서 

지어내는 표정인지 제 글을 보시면 이해가 

되실겁니다.미션완료 머 이런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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