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누나만 그런가.......
멀쩡하다가 갑자기 거울보면서 자기 못생겼다고 생난리
셀카 찍더니 세상에 이런 오크가 없다면서 개난리
;;ㅅㅂ 머하는 건지
글서 내가 누나보다 못생긴 여자도 많아 이랬더니
나보다 못생긴 여자가 있다고 해서 내가 안못생긴 게 되는 건 아니야
이러고있음 아뭐어쩌라고
솔직히 그렇게 못생긴것도 아니구만....아닌가 가족이라 자주봐서 그래보이나
머 암튼 이해안가고 어떨땐 짜증나지만 그래도 울누나 좋음
왜냐면 누나가 일년동안 알바해서 적금넣는 돈으로 내년 여름휴가때 가족들 해외여행 가기로함ㅋㅋㅋㅋ굳
보니까 성형하고싶어하는 것 같던데 ㄴㄴ 걍 자연인으로 살아 누나
차라리 그돈으로 나 용돈이나 줘 ㅇㅋ?
ㅋㅋㅋㅋ
울누나 완전 복스럽게 밥 잘처먹는데 날씬한 건 자랑
근데 아직까지 모쏠인건 안자랑ㅋㅋㅋㅋ
오유죽순이라서 그럼...ㅉㅉ안생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