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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줏어 들은 짧고 굵은 이야기
게시물ID : panic_410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배춧잎이좋아
추천 : 4
조회수 : 261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1/14 22:06:45

밤에 삼촌과 사촌동생하고 차를 타고 가는데


강가에서 필사적으로 허우적대는 팔을 발견했다고함


그래서 바로 차를 멈추고 사촌동생과 삼촌이 얼른 갔는데


얼마 안되서 하나도 젖지 않은 모습으로 얼굴이 새파래져서 왔다고..,


이유는...




강에 들어갔는데 발목까지밖에 안잠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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