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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월간조선에 이석기 주민번호 공개
게시물ID : sisa_4413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케미노스
추천 : 4
조회수 : 90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9/25 19:22:57
조갑제-<월간조선>, ‘이석기 주민번호·주소’ 공개 파문조사관 이름은 ‘모자이크’ 처리…인권단체 “의도적 인권침해”
조아라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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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9.25  14:46:25
수정 2013.09.25  15:5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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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간조선> ⓒ국민TV뉴스

<조선일보>가 채동욱 검찰총장의 내연녀와 혼외아들이라고 지목한 임모 씨 및 11살 채모 군의 개인신상정보가 유출된 데 이어, <월간조선>이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의 주민등록 번호와 주소 등을 그대로 공개해, 날로 심각해지는 언론의 인권침해 문제가 도마 위에 오르며 국민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

<월간조선> 10월호 117페이지를 보면, ‘이석기 내란음모사건 수사’라는 제목의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의 특집기사에 내란음모 혐의를 받고 있는 이 의원의 국정원 구속영장신청서가 실려 있다. 

이 구속영장신청서에는 이 의원의 주소와 주민등록번호가 지워지지 않고 그대로 노출된 반면, 문서 상단 오른쪽에 이 의원을 조사한 담당자 이름과 문서 번호는 모자이크 처리가 돼있다. 

[후략]

<저작권자 ⓒ 국민TV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잡지에다가 남의 주민등록번호랑 주소를 공개해? 아주 미쳤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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