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제-<월간조선>, ‘이석기 주민번호·주소’ 공개 파문조사관 이름은 ‘모자이크’ 처리…인권단체 “의도적 인권침해” | |
| 승인 2013.09.25 14:46:25 수정 2013.09.25 15:55:15 | |
| | | ▲ <월간조선> ⓒ국민TV뉴스 | <조선일보>가 채동욱 검찰총장의 내연녀와 혼외아들이라고 지목한 임모 씨 및 11살 채모 군의 개인신상정보가 유출된 데 이어, <월간조선>이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의 주민등록 번호와 주소 등을 그대로 공개해, 날로 심각해지는 언론의 인권침해 문제가 도마 위에 오르며 국민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 <월간조선> 10월호 117페이지를 보면, ‘이석기 내란음모사건 수사’라는 제목의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의 특집기사에 내란음모 혐의를 받고 있는 이 의원의 국정원 구속영장신청서가 실려 있다. 이 구속영장신청서에는 이 의원의 주소와 주민등록번호가 지워지지 않고 그대로 노출된 반면, 문서 상단 오른쪽에 이 의원을 조사한 담당자 이름과 문서 번호는 모자이크 처리가 돼있다. [후략] <저작권자 ⓒ 국민TV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잡지에다가 남의 주민등록번호랑 주소를 공개해? 아주 미쳤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