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뭔가 중독된다고 느낀게 하나도 없었어요
어렸을적 디아블로2라는 게임 말고는요
근데 요즘 고민 게시판에 중독된거같아요
처음엔 여러 사람들의 다양한 고민들을 보면서 공감도하고 웃기도하고 슬프기도 하고
어느 순간부터 제 하루 시간에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걸 알았어요
그 순간은 좋은데 잠자리에 누워서 생각해 보면 남는게 없다랄까??
이제 좀 줄이던가 해야겠어요
쫌 생산적인 일도 좀 해야겠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