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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4414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8848m
추천 : 1
조회수 : 10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0/16 01:03:47
오유를 즐겨 하는 한 여성이 있어요.

난 그 여자가 너무 좋아요.

근데 저는 너무 바쁩니다.

미래를 위한 준비, 학업, 집안 사업 등등

처음에는 쪼개고 쪼개서 한가한척 

그녀가 있는곳으로 가고 

내가 있는 곳으로 그녀가 오고...

가끔만나면 매번 헤어질때 가지말라고 부추기지만

속마음은 반대입니다.

그녀가 가야지만 나는 일을 하러갈수 있고

다른 바쁜것들을 해야 되기 때문이죠.



저번주 주말에는 큰맘먹고 나의 마음을 

표현해야 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그래서 약속을 잡고 뭘 할지 많은 고민을 했어요.

하지만 급작스럽게 중요한 일이 생겨

취소해버렸습니다.



그녀를 좋아합니다. 

그녀에게 정식으로 내 마음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못하고 끝날거같아요..

이것저것 더럽게 핑계만 많은 나같은 사람

평생 안생기게 저주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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