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02.
#5월 1일 일어난 노동절 집회, 세월호 집회에는 경찰이 '불법' 차벽뿐만 아니라
캡사이신을 섞은 물대포를 무차별 살포했다는 충격적인 정황이 계속 보고 되고 있음.
#다들 아시겠지만 캡사이신을 섞은 물대포라면 바로 그 독한 최루액을 폭탄처럼 뿌렸다는 것.
#이는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님의 뉴스로도 나왔습니다.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 트위터
11:25
고발뉴스 취재팀 보고.
물포에 최루액을 너무 많이 섞어 근처 주민들까지 고통 호소중.
80년대 이후 최악.
부정선거, 부정부패, 세월호 진실 은폐.
정권의 말기적 조바심이 그대로 드러나는 듯.
11:31
두려울 게 없겠죠. 박정권은.
때려도 말려주는 기자 오빠, 정치인 아저씨도 없는 백성들이니.
그러나 역사를 바꾼 건 비겁한 기자도, 배부른 정치가도 아닌,
무지랭이 민초들이었으니.
곧 옵니다.
그날은.
이 참담한 광경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도록,
정치권의 변화와 세월호 진상규명을 적극 촉구하는 바입니다.
재보선 결과가 어떻든, 연휴가 끼어있건 중요한 것은 지금 현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