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qm3 취소하고 다른차 알아보고있다고 글을썼는데..
대략 사건을 정리하자면
12월달에 qm3를 계약함
영맨이 6월에 나올꺼라고함
그냥 기다림
그러다 1월인가 5월에 나올꺼라고함
ㅇㅇ 알씀
그러다 3월에 4월에 출고되니 준비하라고함
뭘 준비하냐고 물어보니
인감이랑 등본 이면된다고함
저번주 인감이랑 등본 때고 기다리고있는데
갑자기 6월로 출고가 미뤄졌다고함
아니 그럴꺼면 간보는것도 아니고 질질 끌지를 말던가
짜증나서 언쟁좀 하다가 계약 취소한다니까 10초만에 취소됬다고 하고 전화 끊어버림
벙..찌다가
그때는 에이 뭐 딴차 알아보지하다가
몇일뒤에 생각해보니짜증나서 그 영업사원이 아니라 그 판매점에 직접 전화함
받고보니 그곳에서 나름 높은사람
무슨일이냐고해서
위 내용을 말해주니 죄송합니다라고 하더니 자기가 조금있다 전화주겠다고 하면서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라고 말하고 끊음.
그리고
갑자기 다음주 출고로 잡히고 담장자 바뀌고 전 담당자는 퇴사 했다고함
....
뭔가 내가 한사람의 직장을 날려버린거 같지만
그놈이 먼저 날 농락했음.
(대충 들어보니 다른 계약자랑 샤바샤바해서 내꺼 뺀거 같음)
함튼 다시 qm3 로 돌아왔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