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 여름에 졸업하고 취준생...
친구는 이번 겨울에 졸업예정인 학생..
저 친구나 저나 스펙은 거의 차이없는데..
친구는 이번에 새로운 교수님이 소개한 곳에 어제 연봉3천받고 인사과에 취업....
(저는 일찍 졸업해서 저 교수님 잘 모름..)
친구를 축하해줘야하지만
내 코가 석자라고..
멘붕이 오네요.....
인생은 타이밍과 줄 이구나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