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humorstory_4414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살인면허
추천 : 2
조회수 : 123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10/20 18:23:47
뭔가 대화의 주제를 정하기위해 다들 한번쯤은 하는 질문.
" 좋아하는 xx가 뭔가요? "
여기서 xx 는 의미가 많지만, 이런 질문은 좋지 아니하다.
올바른 질문은 바로
" 혹시 싫어하시는 xx 가 있나요? "
이것이 해답이다. 이유는 예를들어 알아보도록 한다.
예문) " 좋아하는 음식이 뭔가요? "
이 질문에 대답을 똑 부러지게 하는 상대는 없다.
두루뭉실하게 다 잘먹어요. 또는 다 좋아해요.
그 중 특별히 소수의 상대들은 좋아하는 음식을
말하겠지만.다음에 그 상대가 좋아하는 음식을
함께 먹으러 간다 하더라도호감이 바로 생기지는
않는다.반면!!
예문) " 혹시 싫어하시는 음식이 있나요? "
이 질문에 대다수의 상대들은 딱히 없어요 라거나
다 좋아해요 등등 말하지만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나에게 호감이 별로 없다는 이야기일지도
모른다. 역시 위의 질문과 같은 답변이지만.
알러지가 있다거나 정말 싫어히는 음식들을
말해주는 상대가 있다면. 그건 나에게 호감이
어느정도는 있다는것일지도 모른다.
즉. 좋아하는 음식을 아무리 사줘도 나를 좋아하지
않지만,싫어하는 음식을 기억해 두었다가 챙겨주면
없던 호감도 생긴다 자. 이제 실습 테스트시간이다.
위의 예문을 들어 우리 오유인들의 연애력을
알아보겠다.위의 예문중 'xx' 에 들어갈 말로
적절한것이 무엇인지 댓글달아 보도록 하자.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