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가는 피시방 마우스가 스틸시리즈 Kinzu V3이라는 모델인데
항상 저녁 늦은 시간대에 피시방을 가게 되면 항상 앉는 자리 한두개가 비어 있어서
마우스 dpi 2000 x 인게임 감도 4.00으로 설정하고 게임을 합니다.
그런데 항상 앉는 자리가 아닌 다른 자리에서 동일 세팅을 하게 되면 체감상 2배에서 3배정도 빠른 경우가 있더라고요.
마우스 자체는 똑같은 스틸시리즈 Kinzu V3 이고요.
원래 앉던 자리에서 손목을 한번 까딱였을때 대략 50~60도가 돌아간다면 다른 자리에 앉으면 작게는 80 크게는 100도 까지 돌아가는 느낌입니다.
패드의 차이가 있는건지.. 마우스가 이상한건지.. 의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