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같이 죽기전 까지 쳐 맞다가 하루 안 맞으면 불안해 하는 사람들처럼
지금의 당신들이 그짝이요
이번에도 졌다고 의기소침 웅크리고 앉아 민초의 목 터짐을 외면하는
지금의 당신들은 후회할거요
지금 당장 선택 받은 사람들에게 쉬쉬 눈치보며 있는 이순간을
지금의 당신들이 부끄럽기 짝이없소
한때 나마 이내 작은 맘은 세월이 지나면 이모든것이 해결 되겠지 했소마는
지금의 당신들의 생각들이 바뀌지 않는데서 이내 깨달았소
제일 두려운 것은 실패가 아니오
그 실패 두려워 도전 조차 해보지 않는 맘이요
지금의 당신들에게 해주고 싶은 간절한 맘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