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어먹을 eu? 얼어죽을 eu스타일타령 aos 장르가 언제부터 누구 키워주는거 정해져있었나 싶고 같이 혼자 크지도 못하는놈을 위해서 서폿이란 이름으로 피해자하나 갖다주는게 정석화된건 멍미..
뭐 이해할수도 있음 서폿? 할수도있지 그런데 챔프 뭐할까 생각하는사이에 3초면 다 골라놓고 기다리고있네? 아오... 어쩔땐 뭐 바로시작 누르면 다골라놓고 이젠뭐 생각할 시간도 없이 닥치고 서폿말고 안고른 포지션 고르기가 됐네 조합이딴건 생각도 안하고 셀렉하고 앉아있고 lol이 시스템이나 그런거 다좋은데 유저가 문제 aos 게임을 이따위로 하면 지루하지도 않나싶고 카오스도 오죽하면 맨날 똑같은 조합나와서 2랜 3셀이란게 생기기도 하고 그런데 이건뭐 다 짜여져있는 조합에 맨날 똑같은 게임하는것같고 다른챔프도 좀 해볼라치면 늦게 고른새끼는 가만히 말뚝박고 앉아있고 정직한놈이 손해보는건 바깥이나 게임이나 망할
그냥 사람들끼리 탑 미드 봇 서폿 정글 나누는건 이해하는데 온겜넷방송에서도 탑 미드 서폿 봇 이딴걸 vs로 처박고 앉아있고 aos가 싱글플레이 게임장르임?? 그따구로 할거면 왜 챔프가 수십가지냐
맘대로 하면 되지않냐는분들 맘대로 고르면 누군가 나가거나 욕질 지네가 못해서 져도 다 내탓이지 멘탈은 유리고
욕해도 뭐 조치를 하는지 안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마냥 리폿은 보내는데 효과는 있나없나도 모르겠고 서폿만 연속으로 하다가 빡쳐서 씀
ㅎㅎㅎㅎ 음 저도 왠만하면 피시방에서 하느라 칼픽 할수있는데 누가 그러더군요? 여러개 할수있는 케릭 즉 쉔을 골라 저 쉔탑임 저 쉔 정글임 .. 뭐 더 많이 포지션할수있는케릭이 잇으면 그거 부터 픽하고 자리만 말해서 케릭을 바꾸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정말 이게 누가 정한거임??? 만약 갈리오를 해놓고 저도 들어가다보니 카시를 눌럿는데 미드 갈리오임 해서 망설이며 케릭을 고르고있엇는데 다른걸로 바꾸는거에요 이거해야지 하고 그럼 그땐 바꾼 사람이 늦게 고르게 된게 아닌가 해서요 순서를 따지자면 그렇게 해야 맞는거 아닌가 열받네 쓰다보니...
남자조합은 예입니다 aos 장르 게임에서 똑같은방식으로도 충분히 깰수있습니다 같은 챔프로 다른 방식 운영하면 충분히 좋은데 안하니까 하는말이지요 그리고 게임을 이기기위해서 합니까? 재밌으니까 하지? 영혼의한타 날리고 지면 아xx합니까? 그냥 아 저거 왜이리 세나 하지 애초에 남탓하는 분위기자체가 에러입니다 혼자하는게임도 아니고 이건뭐
토새// 맞는 말이긴 합니다. 실제로 가끔 지인들과 노말 돌리다보면 eu스타일 포지션 말고 다른걸로 해보자는 말도 가끔 들었고 그래서 색다른 플레이도 몇번 해봤고 그것이 나름 재미있었죠. 하지만 이것은 지인이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사람마다 게임을 즐기는 이유가 제각각입니다. 그냥 시간때우기 좋아서 하는 사람도 있고, 플레이하는 것 자체가 재밌어서 그냥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은 이기는게 즐거워서 게임을 하죠. 이기기 위해서 목숨을 거는것이 아닙니다. 이기는게 즐겁기 때문에 이기고 싶어하는 겁니다. 대부분의 유저들이 이기는게 좋아서 게임을 하고 그렇기때문에 보편적이고 효율적이라 알려진 방식을 버리고 모험을 잘 안하려 하죠. 하지만 지인과 같이 한다면 이야기가 다르죠. 지인과 같이 한다는 것 자체를 즐겁게 여기기도 하기 때문에 굳이 승리를 목적으로 플레이를 하지 않을 수도 있으며 동시에 대화의 기회가 많아 이와 같은 모험을 하는데 장애가 없습니다. 그리고 앞서말했듯이 새로운 모험을 하기 위해선 당신 혼자만의 의견만으로 하는 것이 아닌 5인의 의견이 일치해야 모험을 시도해 볼 수 있는것 아닙니까? 그렇지 않다면 그건 이기적이 되는겁니다. 자기만이라도 즐기기 위해 리스크를 감수한다..........이기적이죠. 괜히 사람들이 작성자님의 말을 부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작성자님도 말했다시피 혼자하는 게임도 아닌데 당신만의 의견으로 eu스타일을 버릴수는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제각각 자기만의 방식대로 게임을 즐길 권리가 있으며 그러한 게임을 즐길 권리를 침해해서는 안됩니다. 그렇기에 사람들은 암묵적으로 게임 자체를 즐기면서 동시에 자신의 팀이 이기는걸 목표로 게임을 하며 이기기 위한 효율적이며 보편적인 방식-eu스타일-을 선호하게 되는겁니다. 그렇기에 무언가 새로운 시도를 하고싶다면 팀원과의 의견이 일치하는 선에서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범위내에 게임을 즐겨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팀원과의 의견일치하기 쉬운 지인과의 플레이를 추천합니다.
가장 쉽고 이해하기 쉬운 예시가 생각났네요. 당신의 팀에 티모, 이블린, 트위치, 카르마 등등 안좋은 의미로 아주 잘 알려진 챔프를 픽하는 사람이 있다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네, 느끼는 바와같이 이것은 도박입니다. 이들이 잘하면 그것대로 다행이며 본전이지만 이들이 못하면 그대로 그 게임은 지는겁니다. eu스타일을 제외한 다른 포지션도 이와 같은 도박이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