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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장총리 비겁한 도망자란 표현 거북함
게시물ID : sisa_3480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잭규
추천 : 1
조회수 : 250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3/01/15 02:57:13

장총리가 쿠데타 정보 입수하고도 무시하고


카르멜 수도원으로 


피신한 비겁자라는데



대부분 사람들이 자세한 내막은 잘 모름


당시 쿠데타 1주일전 장총리는 박정희 쿠데타 정보를 입수했고


당시 총장이였던 장도영에게 문의했으나 사실무근이라 하지 않음?


그리고 새벽에 반도호텔 총리실로 사용중이였던 장총리가 전화받고 


미 대사관으로 피신해서 진압하려고 했는데


새벽이라 문잠겨졌고 카르멜 수도원으로 피신갔었잖슴


사실상 2공화국 헌법에서 군통수권자는 대통령이고


윤보선


장총리


둘중 하나만 있어도 진압은 가능했고 장총리 잡으려고 당시 쿠데타 세력이


총리실로 사용한 반도호텔까지 습격하고 장총리 잡을려고 혈안이 됬는데


윤보선이 진압명령도 거절하고 묵인한게 큰 원인이고


장도영이 박정희 쿠데타 정부 묵인한게 주 원인이지


미대사관으로 가다 실패하고 카르멜수도원으로 피신한 장총리를 도망자라 욕하는건 솔직한말로 너무한 판단이라봄


메그루더 유엔사령관이 진압명령서 들고 진압계획까지 짜서 


윤보선이에게 진압하겠으니 허락만 내리라는말도 무시하고


윤보선이가 쿠데타 세력 옹호한게 주 원인이지 장총리에게 516 책임을 묻는건 솔직한말로 고인드립이라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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