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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441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변신녀★
추천 : 2
조회수 : 127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8/09/18 09:20:04
헤어진건지 화가나서 연락을 안하는건지...
저는 그냥 처분만을 기다리고있네요...
아직 울지안았어요
울어버리면 그냥 무너져버릴까봐서요
11년 연애에요...
그냥 정신을 놔버리고도 싶어요
혼자 울수있는곳 없을까요...
가슴이 뻥 뚫릴수 있는곳 없을까요...
전 차도없고 서울입니다...
어디든가서 실컷 울고오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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