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이런 사람이 아닌데

오늘 따라 고게의 여러분들이 사랑스러워

있는 힘껏 리플을 달았네요

변변찮은 글솜씨에 어떤 분은

입에 발린 소리라 생각할지는 모르지만

정말 진심이였어요

오늘따라 감수성이 풍부해져서는

어떻게 하면 고게 분들 맘에 들까

힘든게 위로가 되실까 혹시나

제 글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진 않을까ㅎ

기대 반 걱정 반이네요..

고게 분들 각자가 빛나는 분들이예요

지금은 다른 사람의 빛만 보느라 자신은

그저 어둠 속에만 있다고 생각이 들지만

조금이나마 재를 털어내면 누구보다

빛날 꺼예요. 자신의 빛을 소중히 여겨줘요

다들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