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 채동욱 '혼외자식' 보도한 <조선> 공격
<동아일보>와 <조선일보>가 채동욱 '혼외자식'을 두고 서로 맞붙는 모양새다. 그간 <동아>는 <조선>의 채 총장 단독 보도에 불편한 심기를 숨기지 않았다. 26일 자 신문에서는 그간 <조선>이 주장해온 채 총장 '혼외자식' 보도 내용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동아>는 26일 자 12면 '채동욱 내연녀 의혹 임 씨, 전세 아닌 월세 살았다' 기사를 통해 채 총장의 내연녀로 보도된 임 씨가 최근까지 거주한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아파트는 전세가 아닌 월세로 입주했다고 보도했다.
<동아>는 "일부 언론은 법무부 감찰관계자 등을 인용해 '임 씨가 억대 전세금을 주고 R 아파트에 입주했다'고 보도하며 거액의 출처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지만 본보 취재 결과 임 씨는 보증금 1억 원, 월세 290만 원에 입주 계약을 했다"고 주장했다.
<동아>는 논란이 되는 도곡동 아파트 계약을 맡았던 부동산 중개업소 대표 A와의 인터뷰를 근거로 내세웠다.
http://m.pressian.com/article.asp?article_num=60130926093029 전문 읽어 보세요 재밌네요 ㅎㅎㅎ
흡사 일베랑 디씨가 서로 잘났다고 싸우는 격
이런걸 두고 이전투구라고들 비꼬죠
ㅋㅋㅋ
쓰레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