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받은 립스틱 이래저래 발색해보다 갖고있는 것들 다 꺼내봐서 찍어봤어요!

잃어버린 거랑 다쓰고 버린 것들 빼니까 별 거 없네요 ㅠㅠㅠ

 

 

전체샷! 형광등 아래에서 찍었고 3,4번은 펄이 있는데 펄은 안찍혔네요 ㅠㅠ

 

 

 

1번 입생로랑 틴트 12호

2번 입생로랑 틴트 9호

3번 입생로랑 루쥬 볼립떼 샤인 47호 (미세한 펄이 있어요)

 

 

 

 

4번 입생로랑 루쥬 볼립떼 샤인 39호 (47호보다 좀 더 큰 골드펄있음!)

5번 맥 미네랄라이즈 리치 립스틱 레드코켓

6번 맥 허거블 립스틱 체리글레이즈

7번 맥 기본 총알립스틱 브레이브 레드

 

 

틴트는 입술상태 안좋을 때 발라도 잘발리고 색도 예쁘고 여러모로 잘 쓰고 있어요 :D

 

루쥬 볼립떼 라인은 매우 촉촉해요. 여러번 발색해야하고 입술 상태가 좋지 못하면 각질부각이 있기때문에

각질제거 꼭꼭 해줘야 합니다! 갖고있는 색들이 이번년도에 나온 새 제품들이라 인터넷에선 발색샷 찾기가 힘들더라구요.

 

 

미네랄라이즈 립스틱은 맥 기본 총알 립스틱들에 비해 촉촉하구요! 가격도 기본 립스틱에 비해 조금 더 비싸고...ㅇ<-<...

허거블은 출시됐을 때 직구했던 건데 굉장히 촉촉하고 다른 립스틱에 비해 발색이 여리여리한 편이고 젤리같아요.

쫀득하다고 해야하나.. 물먹은 체리색? 같습니다.

 

기본립스틱인 브레이브 레드는 원래 러시안 레드나 루비우 같은 다른 레드컬러 립스틱을 사러갔다가 좀 더 쎈 걸 원해서

골랐던 건데 주로 섞어쓰는 용도로 썼었어요. 브레이브레드만 풀발색하면 굉장히 엄한 입술이 되기때문에!!

 

다른 누디한 컬러랑 섞어바르면 예쁩니다! 제가 기본적으로 매트한 립스틱은 별로 안좋아해서 갖고있는 게 다 촉촉한 립스틱 뿐이네요.

(하나 있던 매트 립펜슬.... 돌체비타는 잃어버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