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두명이 연합이긴하지만..
장동민 분위기를 이끌고, 발언권을 장악하는 능력이 거슬리긴해도.
어쨌거나 정치력은 4~5명 남으면 사라지는 문제라고,
결국 두뇌싸움이 될꺼라고 다들 알고 있습니다.
즉, 정치력가진자를 이용해서 지력가진자를 격퇴하는게 시즌초반 게임 방법이라고 보입니다.
이제 지니어스게임이 중반으로 접어드는 시점인데,
아직까진 장동민을 모두가 보낼 생각은 구체적으로 안 하고있는듯 합니다.
1:1이라면 장동민을 꽤 만만히 보고 있을껍니다.
그리고 남휘종이 장동민을 안 고를것이라는걸 직감으로 안 사람도 있었을것이고,
그러기에 김정훈이 블랙가넷 3개를 그 타이밍에 갖고 있었겠죠.
뭐 어쨌든..
이판은 장동민 떨굴 생각은 별로 사람들이 안 갖고 있었던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