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 더워지고
공포영화 하나볼라고하는데
친구놈중하나가 기담 추천하더라고요..
한국공포는 그닥 잘안보는편이라..
알포인트 정도는 잼있었던거같아요
뭐 공포를 완전잘본다정도는아니고 그냥저냥 즐기며보는정도인데
기담 많이무섭나요?
와이프는 공포를잘못보는편인데.. 이왕보는거 같이 손잡고 볼라고하거든요
제 기준공포는
여고괴담은 그냥 재미가없었고..
일본 오리지날 주온 1탄 은 적당히 무섭게봤던거같습니다
그외 주온2-3은 링보다 더 썰렁했던거같고..
링은 솔까 무서운거 잘모르겠고요..
와이프는
윌스미스주연의 '나는 전설이다' 보고 무서워서 벌벌거릴정도고요..
기담 보신분들
공포강도가 어느정도인가요? 와이프랑같이봐도될정도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