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 경험담을 말해주려고 해 후후(어, 어이! 그걸 말하려고?!) 우선 어제 난 12시가 넘어서 밖에 외출을 했어 바로… 그저께 그녀를 떠나보내고… 아픈 내 가슴을 달래줄 무언가가 필요했거든(후우…) 그녀는 참 귀여운 피규어였는데… 담배를 피우고 슬슬 밤공기가 추워져 들어가려고 일어서니… 옆에서 누가 날 부르더군
맞아 바로 일진들이었어(피식) 아마 내 하얀 담배연기를 보고 금단의 길에 빠지려고 한거겠지… 담배는 나쁘니까 피지 않는게 좋을텐데…(어이! 그러면서 피고있잖아!) 후후… 난 이미… 끊을수 없거든…
어쨋든 내 히말라야 노스패딩을 보더니 말하더군 내놓으라고
하… 우습더군 난 검도 유단자에다가, 운동을 제법하거든(피식) 너.따.위.는.한.주.먹.거.리.라.고(너무 멋있는거 아냐?!)
내가 가만히 있자 4명이 우르르 달려들어 내 지갑과 옷을 가져가려 하더군 놈의 어께를 밟고 공중에서 2회전 한후 멋있게 낙법으로 착지(훗) 빠르게 옆에있던 나뭇가지를 주워들었지 마치 은혼의 한장면 처럼 말이야(후후)
그리고는 바로 내 주특기인 달★빛★베★기!! 바로 쓰러지더군(쯧쯧…) 검처럼 허리춤에 나뭇가지를 메고 집으로 돌아왔어 이름도 지어줬지 지금도 내 옆엔 이제는 친구가 된 케르베로스가 있어 잘 싸워줬거든!(멋있잖아 이거!) 어쨋든 이글을 본다면 어제 그녀석들… 조심하라고… 난 말야… 다이너마이트처럼 위.험.한.남.자.니.까(후훗) 혹시 오유엔… 나보다 멋진 남자가 있을까?(자기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