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TV에서 봤던 막장 코미디 영화인데

미국쪽 영화였던듯 싶어요

 

캠핑장에서 일어나는 일이었는데

황당 개그코드가 처음부터 끝까지 쉴새없이 벌어지는 것이었습니다.

 

전반적인 줄거리는 생각이 자세히 안나는데

 

캠핑장에서 하늘로 사냥용 총을 쐈더니, 빗자루 타고 지나가던 마녀가 떨어진다든지

크로커다일 마크가 있는 옷을 입고 있어서 브랜드 좋은거 입고있네 그랬더니 살아있는 도롱룡같은거라서 움직이는 거였고

가장 인상깊은 장면은

마지막에 불법을 저지르던 캠핑장 주인인가? 암튼 그일당이 자동차 타고 위험지역인가 로 들어갔는데

티라노 사우르스가 쫒아오는거 였어요.

 

아 재미있는 장면이 많았는데

생각이 안납니다.

 

찾아주실수 있는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