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인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3명 나왔다. 확진자 중에는 휴가 나온 군인에 의해 부모와 누나, 2살된 조카 등 계양구에 사는 일가족 4명이 감염됐다. 강화에서는 딸이 먼저 확진된 후 부모가 감염됐다.
인천시는 계양구에 사는 ㄱ씨(64)와 ㄱ씨의 아내 ㄴ씨(63), ㄱ씨의 딸(29), 2살된 ㄱ씨의 손녀 등 1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830105345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