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화가 나고 부끄럽고 죄송스럽네요
게시물ID : sewol_441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anV
추천 : 5
조회수 : 34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5/02 07:37:29
강원도 춘천에 사는 아기엄마입니다.

가려면 충분히 갈 수 있는 거리이지만..
열이 나는 14개월 아들 때문에 갈 수 없는 현실에 죄송스럽습니다.

한 걸음 한 걸음을 함께 나누고 보태고 싶지만 그저 저에겐 그 곳이 가깝고도 멀게만 느껴지네요..
   
이번에도 동원된 경찰과 물대포 그리고 캡사이신 소식을 보고 듣고 앉아있자니 화도 나고 부끄럽기도 하고..
함께 하지 못함에 정말 죄송합니다. 항상 기억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