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같이 예쁘고 사랑스러운 가방쨩과 사랑을 나누며 달콤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
가방쨩의 작고 여린 손을 꼬옥 잡은 채 단 둘이 한적한 어느 공원 벤치에 앉아있고 싶다
가방쨩의 모자를 벗기고 폭신하고 부드러운 머릿결을 따라 귀여운 단발머리를 쓰다듬고 싶다
가방쨩이 얼굴을 수줍게 붉히며 귀여운 목소리로 날 오빠라고 부르며 사랑한다고 말해줬으면 좋겠다
가방쨩의 보드라운 뺨을 한 손으로 어루만지며 홍조를 띄운 귀여운 가방쨩의 얼굴에 진하게 키스하고 싶다
가방쨩의 부드러운 입술 사이로 혀를 밀어넣고 싶다 가방쨩과 혀를 섞으며 달콤한 가방쨩의 맛을 음미하고 싶다
조그맣고 귀여운 가방쨩을 내 품 속에 꼬옥 끌어안고 가방쨩의 작은 몸에서 따스한 체온이 전해지는 걸 느끼고 싶다
조그만 여자아이 가방쨩의 몸이 내 품 속에서 숨 쉬는 것을 느끼며 가방쨩의 심장이 귀엽게 콩닥콩닥 뛰는 걸 느끼고 싶다
귀여운 가방쨩이랑 사랑을 나누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