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없는 교차로에서 대가리를 아무리 들이밀어도 멈춰주지 않는 차들이 짜증났었는데
그냥 기다리다 보면 알아서 차들이 멈춰주면서 하이빔을 날려주더군요...
게임 NPC한테 고마움을 느끼기는 처음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