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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수 승부조작설 아직도 있네요.. 더러운 스포츠동아...
게시물ID : soccer_489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ES
추천 : 12
조회수 : 65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1/15 11:47:02

유병수 승부조작설은 스포츠 동아에서 먼저 퍼뜨렸어요.


당시 윤기원 선수의 충격적인 자살로 승부조작 의혹을 터뜨리면서

(여기서 중요한건 정작 윤기원 선수는 조작과 관련이 없었음.. 이것 때문에 유족들이 사과하라고 하나 아직도 사과 안함.)


거기에 유병수선수를 끼워 넣었는데..


솔직히 09시즌이나 10시즌은 슈팅 당 골 0.25 수준으로 골을 집어넣었는데 조작일리가 없죠..


골 넣지말라고 지시하는 경우는 있지만 골 넣으라고는 지시해서 될 것도 아닌데다가 애초에 넣으려고 해도 안넣어지는건데..


스포츠 동아가 의혹을 제시한 것은 11시즌 포항전..


당시 1:0으로 인천이 지고 있는 상황에서 경기 종료 직전 한교원의 측면돌파를 시작으로 인천의 역습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한교원의 크로스...


그러나 중앙으로 치고들어오는 유병수에게는 조금 멀리 크로스를 준 지라 '아, 골라인 나가겠구나'생각하고 있었는데..


결국 유병수 선수는 동점골을 넣으려고 몸을 날리며 허리를 강하게 비틀면서 다리를 공에 대어 동점골을 만들어 냅니다.


이로 인해 유병수선수는 약 1개월 동안 허리부상을 당해 경기에 나오지 못하고, 세레모니도 하지 못했죠..


근데 스포츠 동아는 이 장면을 보고


"유병수가 넣어선 안되는 골을 넣어서 절망한 나머지 세레모니를 하지 않았다."라고 표현합니다..


유병수 선수가 승부조작이였다면 거기서 몸을 안날렸겠죠...

원래 골 아웃될 공이였는데..


그리고 어떤 미친 조작하는 선수가 조작할려고 몸날려서 동점골 만들고 허리부상당합니까....


심지어 인천은 10시즌 끝나고 허정무 감독님이 인천에서 승부조작 했었던 선수들을 태도가 이상하다며 전부 방출합니다.


도화성 방출, 안현식 트레이드, 이세주 방출 등등...


또 조작 안걸리려고 중동갔다고 하는데..


같이 중동 나간 이강진은 이적 취소되고 한국으로 소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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