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한지 어느덧 두달...
돈욕심에 힘든일도, 더러운일도 해보다가
지쳐서 하루하루 놀고먹고있어요 ㅜㅜ
친구들이랑 술한잔을 해도 다들 죽는소리만해대고
누군가 위로라도 한마디 해줬으면좋겠는데...
가정환경이 불행한것도아니고 4년제대학도 다니고있구 왕따도아니고 글케못생긴것도아닌데
왜이리 사는게 재미가없을까요........
뭘해야할지모르겠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