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가 미국간지 벌써 2주가 됐네
나 요즘 잠을 못자서 힘들어...
잠을 자려고 해도 잠이 안와
누나가 페이스북에 사진 올려서 잘 지내고 있는거 보고
그날은 정말 잠을 잘잤는데
누나 사진도 안올라고오고 카톡도 답장도 없고 페북 답글도 없고
정말 힘드네
누나 생각에 잠이 안와 울다지쳐 잠들어도 30분이면 다시 일어나게 되더라구,,,
누나 보고싶다......
누나가 자기상처가 너무커서 남을 사랑해줄수없다고 했잖아...
나 누나 상처가 아물때까지 기다리고 기다려줄수있어,,
누나..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