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가 안가시는게 당연하실껍니다
산속에서 누군가를 수색한다는 것을 경험해보시지 않으셨기 때문에 당연한겁니다
그게 그렇게 힘든 일인가 궁금하시다면 지금 주위에 가까운 산에 가셔서 한번 산을 타보시는겁니다
지인들 많이는 못 구하히겠으니 열댓명만 되도 체험은 충분히 하시겠네요
근데 어떻게 타시냐 하면 일단 몸에 옷을 포함하여 대략 7~10kg 정도 되는 장비를 착용하신다음
지팡이를 하나 가져가셔서
시선은 항상 산 정상을 주시하면서
동시에 발 밑에 어떤 구덩이가 파져있진 않을지 지팡이로 찔러보시면서 발 밑고 살피고
동시에 옆 능선에서 다른 움직임이 없는가도 살피면서 산을 오르시면 됩니다
당연히 산책로가 아닌 그냥 비탈면을 게속해서 오르신다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앞에서는 님을 향한 총구가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에 누군가가 나를 향해 수류탄을 던진다거나
조준 사격을 할 수도 있다는 긴장감을 가지신 채 산을 계속 오르시면 됩니다.
능선을 그렇게 오르셨다면 내려오는 방식도 산 비탈면을 그런 방식으로 계속 내려 오시면 됩니다
다 내려오시면 다음 능선을 타고 또 정상까지 오르고 이 작업을 계속 반복하시면 되요
보통 GOP 작계지역의 산들은 해발 800이상이라고 보시면 무방합니다
그 산을 한개가 아니라 탈영병 찾을 때 까지 계~~~~~~속 몇개가 되던 넘으면서 찾으시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