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007/11/22) 아침에 출근길에 소화전 문이 열려있어서 닫으려고 했더니 그 안에 조그마한 박스가 한개 있더군요 그래서 뭔가 봤더니 제 앞으로 된 택배였습니다. 그래서 열어 보았죠... 보내는 사람은 ***이더군요. 아마도 이벤트에 당첨되어 보낸거 같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반팔면티가 한장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겨울에 웬 반팔... 송장을 보니 2007/3/7접수라고 찍혀 있더군요 ㅜㅠ 참 어이가 없더군요 예로우캡 사이트에 가서 배송조회를 해 보니 소화전씨가 인수 하고 전달을 안해줬나 보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