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도 한지 벌써 7년차네요.
어떤 친구 때문에 시작한 오유가 첨엔 비공식적으로 시작하다가 그러다 아이디 만들고
재미있는글은 추천도 눌러주고 거기에 적합하지 않았던것은 반대도 누른 활동만 했었는데,
저도 이렇게까지 오유활동을 하게될줄은 몰랐습니다.

비공식적으로 글을 쓴적은 많으나 공식적으로 짤방을 모으게된것도 이번이 첨인듯,,
그냥 보고 웃어 넘긴적은있지만..

그러고 보니.. 이런일 저런일 오유와 함께 같이 성장했던것같아요..
오유를 찾을땐 항상 즐거웠던 시기가 아닌 왠지 마음이 지치고 힘든일이 생길때 찾게 된 곳이였던것 같아요.. 고민거리도 그동안 고개에서도 많이 말했었고 사람들 이야기도 많이 들었고 이런일 저런일도 있구나 생각도 많이 들었습니다..

요즘은 자게 활동을 많이 하다보니 좋은사람과 재미있게 하루를 시작해 하루를 마감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조차 모를 정도로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 기분도 들구요,

뭐.. 그냥 뻘글입니다. 그냥.. 오유가 너무 좋습니다 요즘은 ..^^



그럼 전 저녁먹으러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