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버젼이라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힘든 마음에 넋두리라도...아니었나요? 여기에 당신들 한잔마셨는지 두잔마셨는지 쓰라고 만든게시판입니까? 여기는 말하자면 일기형 고민게예요 예전엔 떠나간 연인, 고된 직장일, 뜻대로 풀리지 않는 인생 등 정말 쓰디쓴 이야기들이 가득찼지만 오히려 훈훈했는데 친목종자분들께서 친목질하시느라 위로받으실분들은 외면당하셨네요 여기서 관심 구하지 마시고 일상으로 돌아가세요 렌선 공주든 왕자든 오유에서는 반대입니다 적어도 전 그래요 게시판 예전글들 소중한 기억들인데 님들덕에 다 날아가게 생겼네요 참으로 아름다운 친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