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빅스가 원래 슈퍼히어로 rock ur body땐 발랄했다면 다칠준비가돼있어(혁의 아이디어였다고 알고있음), 하이드(대다나다너는 발랄하지만), 저주인형 까지해서 다크한 컨셉이 쭈욱 이어졌었죠

그리고 다칠준비가돼있어랑 저주인형은 정말 호.... 네 그렇습니다

나중에 나온 판타지라는 노래에도 컨셉에 호러가 들어가있는데

그 중 가장 무서운 걸 고르라고 하면 저주인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노래로 빅스가 13년 12월 6일 첫 1위를 하게 되었으며

1위를 하면 치킨을 쏘겠다는 약속을 했는데 그 약속을 지키게 한 활동이기도 합니다

단 뮤비가 잔인하여 아마 제가 올린 짤들에 없을지 모르겠지만 막 눈동자 나오고 막 찌르고 아파하고

멤버들도 어디 한군데씩 다쳐있거나 무서운 렌즈껴있고

결말도 막 그래서 클린버전이 존재하는데

제가 사실 클린버전을 안봤어여

오리지널 버전에서는 홍빈이 무섭게 나왔는데 클린버전도 그런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이 글과 관련이 없지만 제가 빅스에 입덕부정기그리고 입덕하고나서 이 노래만 한참들었었죠

노래 진짜 짱 좋아여

가사가 진짜 호...그래서 그렇지

세상에 가사가 널위해서라면 뭐든지 다하겠다 저주인형도 되어주겠다 그런거라서

아맞다 첫1위당시 맏형라인 레오와 엔 그리고 라비가 울었고 특히 레오가 많이 울었지만 그 후 그는 울지 않았다고 거짓말을 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이게 잔인하다고는 해도 고어물 잘보는 사람들이라면 안잔인할 수도 있어요(는 제이야기)

다음엔 역시나 언젠지 모르겠지만 진짜로 에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