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올리셨길래 먼지처럼 묻어봅니다

속도위반 결혼한 우리..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우리 결혼
거의 잡았던 직장까지 때려치고
애기만 키우고있는 바보같은 마누라야

내가 벌어다 주는 돈은 쥐꼬리지만
그걸로 어떻게든 살림하고 애키우고..
가끔은 존경스럽다
(우리 술만 줄이면 부자될듯!)

평생 너랑 우주한테 봉사하면서 살게

그리고 오유인 여러분
오유하면 안생긴다는데

저희 오유인 부부 보고 희망가지세요






남자끼리도 결혼할수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