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여자사람입니다.
직장인이에요 한달월급140 받고

100은 적금과 주택청약에 나눠서 넣어요

나머지 40으로 한달 생활비를 씁니다.

5만원은 교정하고있어서 치과월치료비로 내고

5만원은 핸드폰요금으로 들어갑니다

나머지 30만원.. 교통비는 평소에 잘 들지않지만

평균3만원정도나가고..  이번에 직장인이된지라

캐쥬얼의류를 입을수없어서 옷스타일도 바꿔야하기에

옷도삽니다. 꾸미는스타일은 아니라 그냥 옷조금사고

악세사리는 전혀안하구요.....

잔병치례도많고 대학병원을 달마다 가서 한번갈때 오만원정도나갑니다

직장인이라 주말에만 사람들을 만나는데

친구도만나구 애인두만나구...  요즘 밥값도비싸구

노래방비도비싸고... 몇번만나서 놀라고 치면 돈이없어요..

화장품도 비싼거안쓰구요..

부모님이 저보고 돈을 헤프게 쓴답니다.....

도대체 이 상황에서 어떻게돈을써야 안헤프게쓰는걸까요

직장인이라 주말에좀 스트레스좀 풀라하면...  부담되고

가족도 많은데 생일선물은 꼭 백화점 선물을 바라고..

스트레스받아 죽을거같아요 

말이 횡설수설이네요 제가 헤프게 쓰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