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군대 왔는데... 여친이 해어지제요...
제가 원래 여수사는데.. 여친도 여수살고. 지금 군때문에 목포에 와있거든요.. 해상방위대로 경비부의 직속으로..
가까운 거리라서 자주 만나고 지금 1년 넘게 잘해왓는데.. 이제 절 버리네요..
저한테 지금가지 나한테 사랑한데 해줫던 말이 다 그짓말엿던거 알앗냐고 말하네요..
가슴이 찢어져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겟어요..
기분좋은마음으로 만낫는데...
저는 비참하게 매달렷어요... 여친의 바짓가랑이 잡고 응딩이 뒤에 매달려가... 날 버리자말라고
근데 저보고 구질구질 하데요..
저 이제 삶의 이유를 잃엇어요 하루에도 죽을 생각을 여러번해요... 저 어떻게 해야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