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2/02/16/0200000000AKR20120216161300001.HTML?did=1179m 1 위 링크 내용 일부 발췌
인 여사는 이화여대 출신의 노동ㆍ여성운동 1세대로 김 고문이 설립한 민주화운동청년연합(민청련)에서 활동했으며,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민가협)를 설립하고 민주통일민중운동연합(민통련) 서울지역 의장도 역임했다.
지난 1985년 김 고문이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11차례의 전기고문과 물고문, 집단구타를 당한 사실을 민청련 유인물 `무릎 꿇고 사느니 서서 죽기 원한다'를 통해 세상에 처음 알렸고, 이후 김 고문과 함께 미국의 `로버트 케네디 인권상'을 받았다
개인적으로 정치인을 판단하고 평가할 때 "삶의 궤적을 통한 진정성"을 가장 큰 가치로 보고 있는데...
괜찮은 후보가 나왔네요.
민주당 여성후보 15% 의무공천은 취지는 공감하지만 의무공천이라는 방법이 틀려서 반대입장이지만, 이런 후보라면 100% 여성후보라도 적극 지지합니다.
p.s 노파심에 말씀드리지만 단지 돌아가신 김근태고문을 팔아서 출마하는 그런 이력을 가진 분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