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안되는 이름만 어학연수로 유럽을 갔다 왔었는데요
유럽이라는 곳은 그 유명한 유적지나, 건물이나 그런 곳들 보다도
오히려 길을 가면서, 고속도로를 지나면서 보게 되는 하나 하나 풍경이 다 예술같더라구요.
그리고 이건, 첫번째 여행지인 오스트리아에서 떠나기 위해
마지막으로 비엔나 기차역으로 향하던 중에
하늘이 멋있어서 찍어본 사진입니다.
또하나, 자동차가 많은 사진은
제가 머물렀던 오스트리아의 숙소 앞에서 페라리 클럽이니 뭐니 해서
돈 많은 놈들끼리 자랑하고 다니더라구요.
ㅋ, 나중엔 저걸 다 사고도 남을 돈을 벌기 위해 한번 찍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