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강남에 있는 모 어학원에 토플강의를 들으러 갑니다. 내년에 교환학생을 목표로하고있거든요. 정말 꼭 가고싶어요. 제가 사는 곳은 토플 강의하는 곳도 별로 없고 해서 수소문 끝에 멀지만 서울로 상경합니다. 그래봐야 2달밖에안되지만요...ㅎ 기왕 하고자 한거 열심히 빡세게 하고 내년 이맘때는 외국 갈 준비하고있음 참 좋겠어요...
아직 거주할 곳도 못 정했고, 모르는거 투성이인데... 막연함에 두려움도 약간 있습니다만, 꿈에대한 열망과 설렘이 더 크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