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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마려운 강아지 모양새, 박-청-국-법-새
게시물ID : sisa_4420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사뷰타임즈
추천 : 6/4
조회수 : 67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9/27 19:44:10
 
도미노 놀이에서처럼 무너지고 말 박청국법새
 
고양이는 자신이 배설하는 모습을 전혀 남에게 보여주지 않는다. 野性(야성)이 살아있어서이다. 배설을 하는 동안은 아무리 강한 자라도 약하기 때문에 헛점을 보이는 순간을 만들기 싫어하는 본능이다. 반면, 누구나 알 듯 개는 오줌을 눌 때는 안그렇지만, 똥을 누려할 때는 주위의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답답함을 느끼게 만들기 일쑤다. 왜 그리 안절부절하고 빙빙돌고 쩔쩔매는지, 그 표정에서도 어쩔 줄 몰라하는 기색이 가득하다.
 
박청국법새의 똥마려운 강아지 모습들을 나열 해 보면
 
오기와 독기로 철가면을 쓰고 당당한 체 하는 것은 장기간은 불가능하다. 외강내유인 까닭이다. 속으로 벌벌 떨고 불안해 하기에 결코 오래갈 수가 없다. 역겹고 가증스런 외강내유의 행태를 보이면서 아전인수격으로 모든 것을 자기들에게 무조건 유리하도록 꾸며온 박청국법새(박근혜-청와대-국정원-법무부-새누리)는 그동안 겉으로는 '빨갱이 타도'를 어줍잖게 간판으로 내걸고 여권이라는 힘으로 모든 것을 밀어붙이려 하면서 지내왔다. 부정을 정이라 우기면서.
 
박근혜(청와대)
 
대선 전에 썩은 미소를 띄우며 지켜질 수가 없는 공약들임을 알면서 헛소리를 남발하던 박근혜는 그 깡다구를 청문회 때문에 자기가 쓰고 싶은 딸랑이형 인간들이 자꾸 막히자 대국민 담화일 수 없는 내용을 대국민 담화라는 이름을 빌어서 이를 갈면서 티비 앞에서 본 모습이자 민 낯을 드러낼 때까지 써먹있다. 이 때가 '근혜의 전성시대'였다. 이 헛깡다구 철가면은, 국정원 문제가 왜 터진건지 모른다는 천하의 빤빤스러움을 보일 때와 최근에 황교안의 감찰이야긴 아주 잘한 것이라는 말을 할 때까지 껍데기로 유지되었다.
 
그러나, 오늘까지 두 차례에 걸쳐 거푸 '사과놀이'를 하는 박근혜의 얼굴은 핼쓱하고 야위어있다. 보기에도 흉칙하고 정나미가 떨어진다. 보톡스도 양심의 가책을 지속적으로 받으면 빠지는 모양이다. 박근혜가 제일 잘 안다. 대선을 향해 뛰던 모든 것이 이른바 '짜가였고 사기행각'이었다는 것을. 김무성과 권영세 그리고 국정원과 경찰은 박근혜가 되면 한자리 톡톡히 할 것을 계산하며 올바른 쪽은 보지않는 철저한 애꾸눈이 애써 된 채로 박근혜 음모행각 및 사기행각에 확실한 도우미로 더러운 활약을 했다. 이 사실도 박근혜가 가장 잘 안다. 또한, 이 모든 부정 행각이 드러나면 도미노 식으로 박근혜를 1번으로 하여 모두 쓰러짐을 알기에 저리도 악다구니를 치면서 박청국새는 떠들어왔다.
 
3월8일에 이미 가짜공약 및 허위 공약 발표로 당선무효 고발을 당한 박근혜가 이제까지 버티어 오다가 도무지 실행할 수 없는 계획이라는 것을 숨길 수 없고, '선거용 캠패인'이라느니 나발이라느니 하면서 진영을 시켜 말했던 것으로써 얌통머리없이 넘어가려다 도저히 안되겠으니까 복지공약 축소의 당위성이랍시고 설명하는데, 얼마나 국민들의 눈총이 매섭게 느껴졌을 지 짐작이 간다. 27일 노인의 날이라고 맞이하여 박은 "죄송스럽고 안타깝게 생각한다"는 견언을 했다. 안타깝다니? 원래 다 잘 될 수 있는 것인데 천재지변이라도 닥쳐서 공약 실행이 어렵단 이야긴가? 이래서 개소리다.
 
국정원
 
국정원은 국정원 불법정치개입이 국제적으로 유명해지자 우물 안에서 빨갱이 족치자는 슬로건을 내걸고 국정원 문제가 가급적 보도되지 않고 묻히게 하려고 며칠을 설쳤다. 이석기-통진당 의원-파주시 의원 안소희 부부 압수수색-통진당 해산-통진당 의원 전원제명 등으로 며칠동안 난리를 쳤지만, '빨갱이 헌팅의 명수'라는 국정원이 아직 법적으로 유효한 증거 조차도 제시하지 못하고 쩔쩔 매고있다.
 
법무부
 
법무부는 개도 비웃을 짓을 해오고 있다. 조선일보 외엔 조선일보의 보도를 중앙이나 동아 조차도 견제하며 그 내용을 반박하는 상황이 되었다. 조선만 튀게 할 수 없다는 견제심리의 표출이다. '죽는 조선 활실히 더 죽임으로써 우리가 살자'는 심리의 표출이기도 하다. 이러한 조선의 보도라고 볼 수도 없는 보도를 빌미로 '언론이 보도했다' 라는 헛된 간판을 걸고, 임씨라는 여자의 친척 나부랑이에 대한 별 자질구레한 것까지 다 조사하고 채 총장 선친이 살던 마을 그리고 묘소까지 찾아가서 '채동욱 흠집낼 만한 자료'를 찾는가 하면, 임씨가 사는 집을 중개한 중개사 사무실에 뻔질나게 전화를 하다가 한 번 외엔 모두 통화도 못한다. 중개사 사무실에서 아예 받지를 않는 탓이다.
 
이렇게 해놓고, '채 총장에게 불리할 만한 진술을 확보했다'는 뜬 구름같은 말만을 증거로 채 총장의 사표를 수리해달라고 제의하고 있다. 한옆으로는 웃기는 말도 한다.'채 총장이 대단히 비협조적이라서 사표를 수리하라고 건의 하는 것'이라는 말이 그것이다. 채 총장이 무조건 내가 혼외자식을 낳은 것으로 치자라는 말이라도 해주길 바라는 것이던가.
 
임씨라는 여자는 중개사가 집을 중개할 때 방안에 영어책이 여러권 흩어져있는 것을 보고 "아이가 영어를 잘하는 모양입니다?"라고 했더니 임씨가 "네, 애 아빠와는 영어로 자주 대화를 합니다"라고 했다는 것이다. 채모라는 아이와 영어로 자주 대화를 한 애 아빠라는 자가 누굴까? 이것만 제대로 찾아도 금방 끝날 문제다. 더구나 채 총장은 트위터에 "13년 전 영구 정관수술을 했는데, 이러한 사실까지 말해야 하는가 싶었다"라는 말을 남겼다. 사건을 얼른 마무리 지을 쪽으로는 가지 않고 채 총장 선친의 무덤까지 찾아가는 법무부의 행위는 뭐라고 표현하면 좋을까?
 
새누리
 
새누리의 황우여 대표라는 자와 최경환 원내대표라는 자는 개인적 의견은 없고, 돼 돌아가는 모양새를 보다가 박근혜에게 유리할 만한 말이라고 생각되는 것을 한 마디씩 기자들을 불러 툭툭 던지고 있다. 언 발에 오줌누기라고 이들의 이런 말이 과연 무슨 도움이 될까. 더욱더 구토만 나오게 할 뿐이다.
 
여기까지 적은 사실에 나오는 주인공들 박청국법새들의 모양새가 똥 마려워 어쩔 줄 모르는 개와 완전히 똑같음을 느낀다. 헌데, 개들은 그러다가 어느 곳에 자리를 잡고 똥을 누지만, 박청국법새가 이 나라에 그 추악한 냄새나는 똥을 내놓을 공간은-그들이 생각할 땐 있는거 같았겠지만-전혀 없다.
 
똥이란게 원래 촌수를 가리는 법이고, 인간을 가리는 법이다.
 
내 자식의 똥은 더럽지 않지만 남의 자식의 똥은 싫다. 좋은 사람이 내 집에 와서 똥을 누면 아무렇지 않지만, 싫은 자가 우리집 화장실에 들어와 똥싸고 있는 모습은 상상도 하기 싫어한다. 하물며, 역사를 왜곡하고 사기공약을 애시당초 걸고 부정으로 당선인 자리를 갈취하고 역겹게 조각을 해서 정부랍시고 꾸리고 있는 자들의 똥이랴!
 
사진출처- http://blog.naver.com/monc984xh?Redirect=Log&logNo=80197476192
 
현요한[common s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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