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1살의 중반을 넘어가고 있는 남자입니다.

제가 A라는 친구랑 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친구 핸드폰을 가지고 영화를 보고 있었는데

A의 친구인 B에게서 문자가 와서 실수로 문자를 봐버렸어요.

A라는 친구, 그리고 B라는 친구 모두 남자입니다.

근데 문자 내용이 안마방에 갔는데 어쨋나니, 첫경험보다 어쨋다더니...

막 요런 내용이 있더라구요.

솔직히 제가 여자와의 잠자리에 대한 가치관(?)이 여자와의 잠자리는 결혼후에 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근데 친구 문자 보고 친구가 정말 더럽게 느껴지네요.

같은 남자끼린데도 ...;;

그래서 요새 아예 모르는척 하고 다니는데

제가 위선인가요? 오바하는건가요?;;